Sean In Seoul
서울시에 대한 감사가 끝이 나고, 엄청나게 피곤하고 힘들었던 기간이 나름 지나간지라 정리할 겸 연구실에 나왔다가 바람쐬러 잠시 광화문광장을 다녀왔습니다. ^^ 오전엔 날씨가 좋더니, 오후엔 진눈깨비에 잔뜩 흐려서 눈발이 날릴 조짐이 보입니다.~~
사실 광화문광장이 열린지 꽤 되었는데, 의외로 안 가보게 되더군요. 등 축제도 청계천 일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출사는 커녕~ ㅋ 조금 쉬고는 싶은데 산적한 일이 많아 섣불리 여유를 가지기는 부담이 됩니다. *.*

1968년 이후 세종로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우리의 이순신 장군님.. 무엇을 하든 순신이 행님처럼 이름도 남기고 나중에 동상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감히! 가져봅니다. ㅋㅋ 무엄하도다~~

뒤쪽엔 세종로라는 명칭에 걸맞게 우리의 세종대왕님께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역시 대왕님이 계시니 세종로 다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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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형태의 화단도 보입니다. 한글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음각도 마냥~ 이뻐 보입니다. ^..^ 차량의 진입을 막고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엄청난 돌땡이~ 화분(?)이 조금 눈에는 거슬립니다.

아~ 순간 만원짜리 한장 펼치고 싶은 욕망도 꿈틀거렸습니다. ㅋㅋ 정말 대왕님 다우신 풍채.. 근데 누가 이 분을 당뇨병에 걸리게 한 것일까요?? 뭐 본인의 선택이겠지만서도... -.-

뒤쪽으로 가니 광화문 복원 공사현장이 보입니다. 요렇게 잡으니 광화문광장이 좀 넓어 보입니다. 사람의 소통이 별로 없는 곳에 흡연부스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해치센터에 만들 것인가... 그냥 고민만 해봅니다.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 조성을 위한 공사가 한창 입니다. 예년엔 서울광장에서 조성이 되었는데, 올해는 이곳으로 옮겨올 예정인가 봅니다. 서울광장 조성 공사는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인해보기도 뭐하고..ㅋ
조만간 짬을 내어 야경 좀 담아봐야 겠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겠지요? ^^ 야경은 왠지 겨울이 맘에 듭니다. 왜냐구요? 새벽에 혼자 떨면서 찍을 수 있는데다, 통행인원이 추운 날씨엔 거의 없어서 피사체만 담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
이상 sean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