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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디어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을 되새겨 주는 광고가 방영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하나로통신의 ‘하나포스’ 박한별 편. 멀티스팟으로 인터넷 만화가 ‘김풍 편’ 도 방영하고 있지만, 단연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얼짱’ 으로 이미 연예계에도 많이 알려진 ‘박한별 편’ 이 노출빈도와 호응도에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얼굴이 예쁘다, 혹은 멋있다’ 라는 의미를 지닌 ‘얼짱’ 이라는 말이 네트워크를 타고 번지기 시작한지 어언 3년여 지난 지금, 얼짱의 리더격으로 여겨지는 박한별은 이미 광고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3대, 4대’ 등의 서수를 붙여가는 ‘얼짱’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예관련 사이트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서는 얼짱 콘테스트를 인터넷 상에서 개최하여 네티즌의 반응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얼짱’ 의 출현은 인터넷 미디어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탄생이 불가능 했었다는 것에 기존 스타들과의 차이가 있다.
연예관련 업종에 종사하거나 모델 에이전시 등의 캐스트 들이 발견하거나 추천 혹은 공모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 했던 것에 비해, ‘얼짱’ 은 자신이 직접 인터넷 상에 자신의 사진 이나 이력, 혹은 영상을 올리고 직접 관리, 홍보를 통해 스타로의 발돋움을 한다는 데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능동적인 면과 수동적인 면의 차이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기회지향보다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한 사전 시장 평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 미디어의 장점을 잘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하나로통신의 최근 외자유치안 주주총회에 있어 개인소액주주들의 선택이 인터넷 미디어의 다양성을 통합해준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 인터넷 미디어의 한 축에 있는 회사의 위치처럼 경영과 광고, 홍보 역시 통합을 위한 분화의 축에서 다양화의 연속성과 연속성을 통합의 축에서 유지하는 모습이 지속되길 기대해 본다.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밴드라고 하기엔 영국의 색깔이 짙은 그룹 Air. 이 들의 1998년 발표앨범 ‘Moon Safari’ 에 수록된 ‘Remember’ 가 BGM으로 사용되어 IT기업이란 이미지와 조금은 어두운 영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