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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셔터끼리의 맞짱? 정도로 보이지요? 사실 행님께선 배를 묶어 놓는 저 쇳덩이를 접사하고 계신듯 합니다. 역시나 기럭지가 길어야 각이 좀 나오는 듯합니다. 짧은 저로썬.. -.-;;

뒤에 강태공들이 있지요? 위치는 남해군의 해안도로에 접해있는 독일마을 아랫쪽의 옆 마을입니다만, 여자 강태공도 두 분이나 눈에 띄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바다낚시를 아직 한번도 안 해본 저로썬 마냥 부러울 따름이지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에서 이나영이 방파제에 놓여있는 저 콘크리트 덩어리(?) 들을 마치 우주선처럼 묘사해서인지 저도 비스므리한 사진을 많이 찍어봤으나, 분위기는 영 아니라 그냥 소장만 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