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言
바쁜 일도 많이 있지만, 기사를 보다보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나름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최근 드라마 추노에 대한 논란.. 사실 주변인들의 의견은 별 논란없이 감상에 열중하고 있지만, 일부 언론사들만 유독 자기들만의 리그에 빠져 논란을 일삼고 있습니다. ㅎㅎ 머 독자도 줄어들고, 광고도 줄다보니 발버둥 치는거라 치부하고 싶지만...
신과 대중과의 소통을 이루어낸다는 목사, 신부, 스님, 무당 기타 등등이나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대중 간의 소통을 이루어낸다는 언론사나 거기서 거기라는건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나마 구걸이나 안 하면 다행이고 다른 주체들에 대해 욕이나 안 하면 정말 다행입죠.
하지만, 아래의 기사는 구걸!이 분명합니다. ㅎㅎ 추노의 논란에 대해 선정성과 폭력성을 주제로 삼으면서, 정작 기사에 담고 있는 광고는 너무나 선정적이고 폭력적이어서 도저히 아이들이나 동료에게 까지 같이 보기 민망한 웹페이지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게다가 언론사 페이지로 넘어가는 네이년의 뉴스페이지.. 사실 누가 언론사에 가입하고 리플을 달겠습니까만은.. ㅎㅎ 노출빈도는 제법 될만하지만, 역시나 노리플입니다. 불쌍도 하여라.. ㅋㅋㅋ

크하~~ 머 옛날엔 어용언론의 대표주자였지만, 지금은 정체성을 도저히 알 수 없는 언론사인 한국일보.. 사실 이번 추노의 논란에는 조중동, 한경대가 따로 없습니다. ㅋㅋ 머 언론의 속성이 자본을 먹고 살아야 하기에.. =.= (나도 그런가???)
아무튼, "추노 논란에 추격당하다"라는 헤드라인을 쓰면서, 사진도 왠지 더 자극적입니다. -.- 1번인 위의 사진은 배우 오지호의 손 위치가 영... 대체 드라마에서 저렇게 보이는 동영상은 당췌~ 없었는데... 편집기자의 욕정과 상상력을 캡쳐화면에 아주 잘 담아내었습니다. ㅋㅋ
그러면서 선정성, 폭력성 어쩌구하면서 기사를 풀어갑니다.
크하하~ 선정성 논란에 대하여 광고가 아주 잘 매칭된 느낌입니다. 위의 빨간 네모 안의 광고... 정말 선정적입니다. 남성 수술... 푸하하~ 어쩌라고..... 기자가 오지호가 부러운 건지.. 아님 오지호의 뭐가????? 암튼 광고 매칭기법이 기가 막힙니다. 구글 애드센스 엔진인가..ㅎ
게다가 그 아래는 더 가관입니다. 속 좁은 여자가 사랑받는다... 저 광고를 아이가 보면 뭐라 할까요? 언론사들이 하나같이 논란의 대상으로 삼았던 보약이란 표현.... "아이를 왜 보약으로 먹어?"라는 아이들의 질문으로 상상력을 더한 기사들이 줄줄이 사탕을 물었지요.. 허허~ 아이들이 "속 좁은 여자가 왜 사랑을 받아?"라고 물어보면 뭐라 하실래여? ㅋㅋㅋ "그럼 나도 속 좁게 살아야 돼?"라고 반문한다면? 참내....
또한, 아래의 빨간 네모안은 가히~ 동물 학대적입니다. ㅎㅎ 인간 학대인가? 구지 시술장면의 샷을..... 내가 의학적인 기사를 본 것도 아닌데... ㅠ.ㅠ 내 눈을 학대하진 말라고~~
언론사의 지적질... 이젠 웃기지도 않고~ 감동도 없습니다. 뭐 묻은게 뭐 묻은거 나무란다고.. ㅎㅎ
저도 뭐 좀 묻었기에, 뭐 상당히 묻은 놈을 오랫만에 지적질 해봤습니다.~ 제발 늬들이나 좀 더 잘해달라고!!








